영화 산업: Takeshi Sakamoto

  • 1941
    도다가의 형제자매들

    도다가의 형제자매들 (1941)

    도다가의 형제자매들

    6.91941HD

    한 가족의 몰락과 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당시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성공한 초기작으로 장면간의 전환 또는 휴지부로 기능하는 여백 쇼트의 사용,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카메라 등 가장 오즈적이라고 특징지을 수 있는 후기 작품들의 양식과 내러티브 형태가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경제계의 거물이었던 도다씨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둘째 아들 쇼지로는 중국 천진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남은 도다 부인과 막내 딸 세츠코는 귀찮...

    도다가의 형제자매들
  • 1934
    부초 이야기

    부초 이야기 (1934)

    부초 이야기

    7.11934HD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1934년 무성 영화이다. 사카모토 타케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키네마 준보 영화상을 수상했다....

    부초 이야기
  • 1941
    머리 장식핀

    머리 장식핀 (1941)

    머리 장식핀

    6.51941HD

    미노부 산을 찾는 참배객들로 늘 번화한 시모베 온천의 여관. 온천에 휴양 온 난무라는 온천욕을 하던 중 머리 장식핀에 발에 상처를 입게 된다. 머리 장식핀의 주인인 에미는 이를 사과하기 위해 다시 온천을 찾고 난무라는 그녀를 보자 첫눈에 연심을 품게 된다. 에미는 그가 다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곁에 있어 주는데......

    머리 장식핀
  • 1947
    셋방살이의 기록

    셋방살이의 기록 (1947)

    셋방살이의 기록

    7.21947HD

    1947년 패전 후 오즈가 만든 첫 작품으로, 류 치슈와 이다 조코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 동시대 감독들이 전쟁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반성 등을 그린 작품을 양산해내던 당시에도 전쟁 전과 마찬가지로 오즈가 선택한 첫 제재는 ‘인정’이었다. 전후 일본 사회에 대한 귀중한 다큐멘터리와 같은 이 작품은 오즈 특유의 정적인 영상 속에 인간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삶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도쿄의 한 거리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는 다네에게 길 잃은 아이 ...

    셋방살이의 기록
  • 1938
    안마와 여자

    안마와 여자 (1938)

    안마와 여자

    6.71938HD

    장님 안마사인 도쿠와 후쿠는 산중 휴양지에 일하러 가는 길이다. 두 사람은 소리만으로 몇 명의 아이들이 지나가는지 맞춰 보기도 하며 고갯길을 오른다. 때마침 두 사람 곁을 마차가 지나가고, 도쿠는 도쿄 여인의 향기가 났다며 미소 짓는다. 곧바로 일을 시작한 도쿠는 어떤 여인을 안마하게 되는데, 그는 낮에 맡았던 도쿄 여인의 향기를 알아본다. 한편, 여관 손님의 돈이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수수께끼 같은 도쿄 여인이 의심을 받게 된다. 시미즈...

    안마와 여자
  • 1929
    대학은 나왔지만

    대학은 나왔지만 (1929)

    대학은 나왔지만

    5.61929HD

    ...

    대학은 나왔지만
  • 1942
    아버지가 있었다

    아버지가 있었다 (1942)

    아버지가 있었다

    6.91942HD

    가난한 교사인 호리카와 슈헤이는 돈도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 료헤이의 성공을 위하여 온 열정과 생을 바치는데......

    아버지가 있었다
  • 1943
    꽃피는 항구

    꽃피는 항구 (1943)

    꽃피는 항구

    7.21943HD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남규슈의 어느 항구 마을. 15년 전 이곳에 조선소를 지으려다 실패하여 마을을 떠났던 남자의 아들이 아버지의 유지를 잇겠다며 찾아온다. 이어서 남자의 아들이 또 한 명 나타난다. 마을 주민들은 두 사람을 환영하지만, 사실 이 둘은 어느 쪽도 남자의 아들이 아니다. 조선소의 재건을 명목으로 한 몫 잡아 보려는 사기꾼들이었던 것. 순박한 마을 사람들 속에서 두 사기꾼이 펼치는 소동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인간 희극....

    꽃피는 항구
  • 1929
    못말리는 꼬마

    못말리는 꼬마 (1929)

    못말리는 꼬마

    5.71929HD

    ...

    못말리는 꼬마
  • 1934
    限りなき舗道

    限りなき舗道 (1934)

    限りなき舗道

    6.61934HD

    ...

    限りなき舗道
  • 1932
    태어나기는 했지만

    태어나기는 했지만 (1932)

    태어나기는 했지만

    7.51932HD

    직장상사의 집 근처로 이사 온 요시이 겐지스케의 두 아들 료이치와 겐지는 텃세를 부리는 동네 아이들을 힘과 꾀로 물리치고 당당히 승자가 된다. 어느 날 친구들의 아버지이자 그들의 아버지의 직장 상사인 이와사키의 집에서 평소 존경해마지 않던 아버지가 직장 상사인 이와사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굽신거리는 모습의 활동 사진을 접하게 되는데......

    태어나기는 했지만
  • 1948
    바람 속의 암탉

    바람 속의 암탉 (1948)

    바람 속의 암탉

    7.11948HD

    전쟁 직후의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여인의 수난을 그린 작품. 미조구치 겐지의 <밤의 여인들>에서 창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 인기 여배우 다나카 기누요가 호연했다. 전작인 <셋방살이의 기록>이 도시 인정물의 연장선상의 희극적인 작품이었다면, <바람속의 암탉>은 패전 후의 생활고와 가혹한 현실을 다룬 작품으로 가족간의 갈등을 주로 다루었던 오즈의 작품 세계에서 전후 일본사회에서 겪는 여성의 수난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한 작품이다. 전후 ...

    바람 속의 암탉
  • 1937
    숙녀는 무엇을 잊었는가

    숙녀는 무엇을 잊었는가 (1937)

    숙녀는 무엇을 잊었는가

    6.41937HD

    매일 매일 되풀이 되는 일상속에서 조카 '세츠코'가 방문한다. 대학교수인 숙부와 매사에 여성스러움과 부의 상징으로 골프치기를 강요하는 숙모사이에서 '세츠코'는 일상에 변화주기를 시도한다. 골프치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제의 집에 가서 골프가방을 맡기고 도쿄의 술집에 들른 숙부앞에 '세츠코'는 도쿄기생이 보고싶다고 기생집에 가자고 조르는데…...

    숙녀는 무엇을 잊었는가
  • 1931
    동경합창

    동경합창 (1931)

    동경합창

    6.71931HD

    대학을 졸업한 오카지마는 보험회사의 내근사원, 그러나 연로한 동료사원이 퇴출당하는 것을 보고 사장에게 반감을 갖게된다. 하지만 그 결과 그도 직업을 잃고만다. 지금은 서양식당을 운영 하지만 학생시절의 선생님이었던 오무라가 오카지마를 고용한다. 그리고 오카지마가 전단지 뿌리는 것을 본 그의 아내는 울음을 터트린다....

    동경합창
  • 1935
    春琴抄 お琴と佐助

    春琴抄 お琴と佐助 (1935)

    春琴抄 お琴と佐助

    6.71935HD

    ...

    春琴抄 お琴と佐助
  • 1958
    蟻の街のマリア

    蟻の街のマリア (1958)

    蟻の街のマリア

    01958HD

    ...

    蟻の街のマリア
  • 1964
    白日夢

    白日夢 (1964)

    白日夢

    5.51964HD

    ...

    白日夢
  • 1943
    生きてゐる孫六

    生きてゐる孫六 (1943)

    生きてゐる孫六

    71943HD

    ...

    生きてゐる孫六
  • 1935
    人生のお荷物

    人生のお荷物 (1935)

    人生のお荷物

    6.41935HD

    ...

    人生のお荷物
  • 1953
    お嬢さん社長

    お嬢さん社長 (1953)

    お嬢さん社長

    01953HD

    ...

    お嬢さん社長